31기 ‘졸업 30주년 Home Coming Day’ 개최

- 장학기금 3,000만원 전달식도 함께 가져 -

약대 31기(회장 김이항 1983년 입학 혹은 1987년 졸업자)는 지난 24일 모교 약학관에서 졸업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31기 동기회는 85명 입학동기 중 68명이 뜻을 함께해 성균관대 약대와 동문회가 힘을 쏟고 있는 100억원 연구장학재단에 3,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진희 총동문회장은 단합된 31기의 모습이 동문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축하했다. 정규혁 학장은 학교발전상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성균관대 약대가 세계 일류로 발돋음 하고 있다며 동문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다.

동기회에서는 이 자리에서 이진희 총동문회장과 조기성 직전동기회장, 이은경 총무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고, 신임 회장으로 이은경 총무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동기회는 이진희(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장), 서영석(경기도의원), 김종환(서울시 약사회장), 김이항(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장), 이동훈(부산 남수영구 분회장), 이경원(강원 고성군 분회장), 장동헌(전대한약사회 정보통신 위원장), 하영배(전 부산사하구 분회장), 조기성 직전 동기회장 등이다.

이번 모임을 위해 멀리 미국에서 김여화 뉴질랜드에서 강선경 동문이 참여하고, 특히 만학으로 5년~10년 젊은 동기들과 함께한 정현정, 박상원,임수홍,이길호,이미정 동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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