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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 모임이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동문회 / 등록일 04-12-02 / 조회 1,078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자로서 제약업계(제약계 및 도매업계 등)에 근무하는 동문 모임인 성우회가 지난 11월 25일 삼성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쌀쌀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오랫만에 선후배들의 정을 나누면서 제약업계 발전에 대해서 서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약학대학 총동문회 이 범구 회장님이 참석하시어 제약업계에 종사하는 동문들이 더욱 열심히 업무에 정진하여 모교를 빛내 줄 것을 당부하셨고 약학관 신축을 위한 모금에도 더욱 큰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모교 한 정환 교수님께서도 '성균관대 약학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참석한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성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 윤성 동문(36기, 대웅제약)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성우회 선후배들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여 제약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더불어 성우회도 더욱 끈끈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 성우회 참석 회원: 오 성석(22기, 삼오파마켐대표이사), 이 상묵(24기, 마성상사부사장), 윤 국렬(24기, 가트포세코리아 대표), 이 광호(27기, 한림제약 이사), 김 기성(28기, 아펙스코리아 전무) 동문외 4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