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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KU SCHOOL OF PHARMACY

    첨단 교육, 최적의 연구 인프라, 세계속의 앞선 대학

  • SKKU SCHOOL OF PHARMACY

    Global Top 10으로 진입하는 세계적인 약학대학

  • skku school of pharmacy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대학의 자부심, SKKU!

지금,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에서는...

600년을 넘어선 본교의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1953년에 설립된 우리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은 전통의 뿌리 위에 현재를 꽃피우며 미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News

62회 졸업기념회 및 장학금 전달식 개최
​지난 11월 27일(수) 62회 졸업기념회 및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졸업준비위원회(졸업준비위원회 전소연, 허수민, 이소영(13), 이소영(14))가 준비해 이 행사는 6학년 학생들 모두가 졸업을 앞두고 교수님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62회 ‘졸업기념회'에도 많은 교수님들이 참석해주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정환 학장님의 축사가 시작을 알렸고, 졸업생 대표 변주영 학생의 편지 낭독회가 이어졌다. 약사라는 직업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여 성균관대학교를 빛내는 인재가 되겠다는 다짐과 바램이 전해졌다. 그 후, 졸업생 모두가 다 함께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네이션을 달고 이를 지켜보시는 교수님들의 얼굴엔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62회 학생들은 십시일반 졸업을 기념하여 다함께 모아온 350만원을 동문장학금으로 전달하였고, 이후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식사 및 다과 시간을 가지며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학생들이 교수님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준비한 영상편지를 감상했다. 식사 후엔 교수님들께 한 마디 덕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교수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였고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정규혁 교수님은 “20년,30년 후에 미래 가치 창출에 대해 계속 해서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 가치를 기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오늘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졸업을 앞둔 여러분이다” 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사은회를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가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을 나누고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었던 소중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                                                                                                                                                                                                   성약타임즈 2기  이 건 기자​

13기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지난 11월 16일(토) 동보성에서 약학대학 13기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한정환 학장, 이범구 명예교수, 전웅철 동문회장, 임은주 여동문회장등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고, 13회는 졸업 50년이 지났음에도 30여명 이상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13회동기회는 모교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모아 한정환학장에게 전달하였다.  그리고 13회 동기 김수지 대화제약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

성대 약대 동문회 등반대회 개최
​지난 11월 17일(일) 청계산에서 성대 약대 동문회가 주최하는 등반대회가 열렸다. 동문회에서는 매년  가을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1회 졸업생부터 현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까지 70에 가까운 나이 차이가 나지만 많이 참석하여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오전 10시가 가까워오자 삼삼오오 모여 집합장소에 도착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주었고, 정규혁 대학원장님, 한정환 학장님, 윤유석 학과장님, 정상전 교수님, 김인수 교수님, 이원식 교수님, 이상원 교수님, 김기현 교수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 선후배들끼리의 반가운 인사가 이어졌고, 곧 전웅철 동문회장님의 개회선언으로 등반대회가 시작되었다.간단한 준비체조 후에 2시간 남짓한 등반코스를 오르기 시작했다.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는 날씨긴 했지만 모두 개의치 않고 준비된 우의를 챙겨 입은 채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올랐다. 동기들과 근황을 전하기도 하고, 처음 보는 선후배 간에도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목한 분위기였다.예정된 코스의 반환점에 도달해갈 때쯤 빗방울이 점차 굵어지기 시작했다. 젊은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은 끝까지 산을 올랐기에 험난한 하산길을 체험해야 했다. 낙엽이 수북이 쌓인 가파른 내리막길에 비까지 더해져 학생들은 내려오는 길에 여러 번 넘어지기도 하였다. 여러 번의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교수님들과 동기들이 서로 도와가며 걸었기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산을 내려올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협동심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등반대회가 끝난 후 점심식사가 이어졌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바비큐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었다. 1회로 졸업하신 최고령 선배님과 현 학생회장(박민서)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되었다. 점심식사가 마무리되어갈 때쯤 경품 추첨이 이루어졌다. 최다 참석 기수, 최다 참석 지역에 상금이 주어졌고, 재학생들은 노래를 부르는 등 분위기를 띄워 자전거를 받기도 했다. 이를 끝으로 2019 등반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60여년이라는 세월의 차이가 있었지만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이라는 공통분모로 묶여 한데 모일 수 있었다. 모교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동기들, 선후배들간에 따뜻한 화합을 이루어내었다. 내년 등반대회에는 더 많은 동문들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본다.​성약타임즈 2기 한소영 학생기자 

Research

신범수 교수, 약의날-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신범수 교수는 지난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교수님의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이충민 대학원생(지도교수: 이석용) 2019 대한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이충민 (약물학연구실, 지도교수: 이석용)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2019년 제 71차 대한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PREDICTION OF PROPRANOLOL PHARMACOKINETICS CHANGES ACCORDING TO THE VARIATION IN GENETIC AND NON-GENETIC FACTORS' 를 발표하여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하였습니다.​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정한얼 대학원생(지도교수: 신주영) 2019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구연발표 우수상 수상
정한얼 (약물역학연구실, 지도교수: 신주영)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지난 11/15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학술대회에서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 복용과 심근경색 발생 간 관련성 확인을 위한 다국가 자가통제환자군 연구'를 발표하여 구연발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Interview

의약품 봉사활동 54년, 성대 약대 제제부 여름 약활
- 의료 사각지대 괴산군 구무정 마을을 다녀오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은 제제, 생약, 분석 학문에서 유래한 학생 자치기구인 ‘삼부’를 운영 중에 있다. 그 중 제제부는 1953년 약학대학 설립 이후 13년이 지난 1966년에 창립되어 의약품 제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의료취약 지역에 대한 의약품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성균관대학교는 학생들의 심층학습과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Service Learning 프로그램을 공모하였고, 의약품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입증되어 약학대학 제제부가 300만원의 지원금을 수혜받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금번 의약품 봉사활동은 의료 최상위 취약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에 위치한 구무정 마을에서 3박 4일간(8월 23일~26일) 진행되었다. 구무정 마을은 1970년대 초반 국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화전민을 이주시키면서 조성된 마을이다. 총 80세대로 전체 144명 중 70세이상 노인인구가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어 의료지원이 매우 절실하지만, 면 내에 의료시설이라고는 보건 지소 하나뿐인 의료 낙후 지역이다. 그래서 올해는 33명의 제제부 학생들(예비약사) 및 12명의 졸업생 약사들이 구무정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의약품 봉사활동에서 졸업생 약사들은 당뇨병 및 관절염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상담, 처방, 조제 업무를 담당하였고, 예비 약사들은 선배들의 지도하에 환자들의 안내 및 조제 보조 관련 실무업무를 담당하였다. 첫날 찾아오신 김00(여, 74세) 할머니는 지난 10여년간 고혈압 및 관절염을 앓고 계신 환자분으로 그 동안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제제부에서는 약물조제 및 복약지도 등을 통해 할머니의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김 할머니는 “한평생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살았었는데, 학생들의 따듯한 배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은 지난 20여년간 의약품 봉사활동에 헌신해 온 류해원(90학번) 약사와 신평옥(99학번) 약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본 의약품 봉사활동을 통해 제제부 학생들은 보건의료에 핵심 인력인 약사의 직능을 미리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의약품 봉사활동 이외의 시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농촌의 취약한 환경을 이해하고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20~30년동안 매년 약활에 참여해오고 있는 류해원(90학번), 신평옥(99학번) 약사는 특별히 성약타임즈 이건(4학년) 기자가 인터뷰를 하였다. 류해원 선배님 (90학번)​Q. 토요일에 오셨던 선배님의 첫 약활 얘기를 들었는데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열악했던 것 같습니다. 류해원 선배님이 다녀오신 첫 약활은 그보다 10년 전이셨는데 어떠셨나요?A. 맞아요(하하) 지금에 비하면 옛날은 정말 모든 걸 저희 스스로 했어야 했으니까요. 제 첫 약활은 전라남도 라배도 라는 섬이었습니다. 그 시절을 잠시 얘기해보자면 의약품 지원도 부장단들이 일일이 제약회사에 찾아가 공문도 쓰고 약들을 받으러 다녀야 했습니다. 교통도 안 좋아서 그 많은 짐들도 다 일일이 박스를 이고 다녀야 했습니다. 무척 힘들었죠. 하지만 이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 힘든 시간들도 저에겐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겠죠?Q. 얘기만 들어도 벌써 제가 다 힘든 것 같습니다. 선배님은 그렇게 힘든 시간들보다 보람 있는 순간이 좋아서 계속 오시게 되신 건가요? 특별히 보람 있었던 순간이 있으셨나요?A. 특별히보람이있던순간이기보다는여기에오면항상보람을느낄수있었습니다.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분들과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도움이 되고 있다는 행복도 있고요. 그래서인지 30년간 단 한 번도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 봉사가 즐거운 취미생활로 느껴져서 이렇게 매년 올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이렇게 오면 후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기분도 좋고요.(하하)Q. 졸업이나 스펙으로 봉사활동을 많이 찾아다니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선배님은 저희가 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어떤 신념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A. 약활은 의료봉사입니다. 국가가 부여한 배타적 권리를 가진 약사로써 사회적 약자들에게 봉사를 하는 것이 우리가 행해야 할 암묵적인 책임이 아닐까요. 진짜 봉사를 오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약사의 사회적 의무를 마음 속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을 우리 후배님들도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Q. 약활에 선배님들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의 봉사가 더욱 의미 있어지고 있어 제제부원들이감사패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후배 부원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가요?A. 제제부 약활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이신 선배님들이 오셔서 진로특강이나 상담 시간을 따로 마련해보는 것을 제안해보고 싶습니다. 약국 약사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담감보다는 후배들과 선배들이 함께 봉사를 하는 자리다 라고 생각하고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예비약사로서 봉사를 한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의미 있는 일이지만, 선배님들과 소통하는 시간까지 가진다면 훨씬 값진 약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의료 봉사로 뿌듯함 뿐 아니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돈독한 시간까지 보낼 수 있는 약활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네요.신평옥 선배님 (99학번)Q. 저에게는 올해 취재를 위해 온 이번 약활이 첫 약활인데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은 첫 약활을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약학관 건립 10주년 기념 문집 발간
성약타임즈 2기  한소영/이건​지난 5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문회 정기총회와 함께 기념문집 헌정식이 열렸다. 이 기념문집은 약학관 건립에 많은 기금을 기부해주시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 기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선배님 10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서전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첨단 약학관은 1천여 동문 선배님들이 70억 원이라는 거금을 모아주시고 학교 재단의 100억 원 지원이 더해져 건립되었다. 첨단 교육 및 연구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들은 글로벌 리딩 약대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 이에 약학대학 교수진은 동문님의 모교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자서전 및 회고록을 문집으로 남기기로 하였다.  기념문집 제목인 ‘운명적 사랑’은 선배님들의 원고를 모으고 정리해주신 최영록 작가님이 작명하셨다. 이는 문집에 성대 약대 동문이기에 운명적으로 모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배님들의 깊은 애정이 너무나 잘 담겨 있어 자연스레 그 제목이 떠올랐다고 하셨다. 특히 건립기금 모금에 앞장서서 애써주셨던 이범구 명예교수님의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라는 말씀에서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셨다고 한다. 기념문집에 큰 역할을 맡아주신 최영록 작가님은 어떻게 섭외하셨냐는 질문에 정규혁 교수님은 작가님이 학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분이라고 칭찬하시며, 이런 뜻깊은 일에 열심히 발 벗고 나서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내셨다. 작가님은 모교의 발전을 함께하여 그 과정을 잘 아는 분이셨고, 그만큼 학교에 대해 잘 아는 분이라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문집에 실을 내용뿐 아니라 동무처럼 담소를 주고받고 와주셔서 책 속에 선배님들의 진실된 마음이 담길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문집을 읽어본 우리로써는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맺어진 좋은 관계가 지속되어 20주년, 30주년에도 작가님의 도움으로 더 무르익은 감동이 담긴 문집들이 나올 것으로 조심스레 바라본다. 또한 이번 10주년 맞이 기념문집은 우리만 감동시킨 것이 아니라 다른 학과나 학교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셨다. 문집에 성균관대학교 총장님의 축사도 기록되어 있고, 실제로 헌정식에서도 총장님이 이는 성대 약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감사한 분들의 자서전을 책으로 엮고 남긴다는 것은 우리 학과 전체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자서전을 엮는다는 생각이 실행에 옮겨지기까지 힘든 일은 없었을까 궁금증이 들었다. 정규혁 교수님께 여쭤보니 처음에는 대부분의 동문 선배님들이 ‘내가 무슨 자서전이냐’라고 고사하며 손사래를 치셨다고 했다. 하지만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 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쓰거나 ‘미니 평전’ 형식으로 대안을 마련하여 10인의 삶과 생각을 정리해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아이디어가 나오고 난 후 책이 발간될 때까지 약 1년 반이 걸렸다고 하셨으니, 얼마만큼의 정성과 수고가 들었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완성된 기념문집을 받고는 보람을 많이 느끼셨다고 한다.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동문 선배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해하셨다. 약국 및 기업을 운영하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실으며 그분들의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특히 동문님들이 오히려 역으로 고마워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그분들의 가치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정규혁 교수님은 우리 학우들이 선배님들의 사랑에 대해 정말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감사함을 표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아마 이분들의 혜택을 받지 않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하시며, 우리 학교의 일원으로서 내가 어떤 것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제안해주셨다. 헌정식과 기념문집에 관련하여 정규혁 교수님과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 시간은 고작 1시간 남짓이었지만 그 이상의 수업을 들은 기분이었다. 그 시대의 기부문화에 비추어보면 정말 대단했던 선배님들의 기부 정신이 대한민국의 기부문화를 선도한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선배님들의 삶의 철학처럼 마음속에 성대약대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나 모범 정신을 바탕을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정규혁 교수님이 공헌 동문님들께 바치는 감사 인사 전문이다. 감사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관 건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헌동문님들의 기념문집이 완성되어 뜻깊은 헌정식까지 성황리에 완료하게 된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념문집이 배포되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성대 약대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면모라는 극찬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한분 한분의 글을 읽고 진심이 담긴 소중한 마음과 삶을 엿볼 수 있다며 감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약대의 기념비적 문집으로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학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종종 저에게 약대를 발전시킨 비결을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저를 신뢰하며 발전기금을 보태주신 훌륭하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한 정성이 있었기에 약학관도 건립하고, 장학금도 지급하면서 국내 최고 명문약대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후원에 힘입어 당당한 목소리로 대학본부 차원의 지원을 받아낼 수 있었고, 약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비전을 향해 나아가도록 재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여년의 학장 시기를 돌아볼 때마다 약대 발전을 후원해 주신 분들이 가장 감사하게 다시금 떠오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의 기념문집 헌정으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규혁 드림

약학관 건립 10주년 기념 문집 발간
성약타임즈 2기  한소영/이건​지난 5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문회 정기총회와 함께 기념문집 헌정식이 열렸다. 이 기념문집은 약학관 건립에 많은 기금을 기부해주시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 기금 및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선배님 10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서전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첨단 약학관은 1천여 동문 선배님들이 70억 원이라는 거금을 모아주시고 학교 재단의 100억 원 지원이 더해져 건립되었다. 첨단 교육 및 연구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교수진과 학생들은 글로벌 리딩 약대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 이에 약학대학 교수진은 동문님의 모교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자서전 및 회고록을 문집으로 남기기로 하였다.  기념문집 제목인 ‘운명적 사랑’은 선배님들의 원고를 모으고 정리해주신 최영록 작가님이 작명하셨다. 이는 문집에 성대 약대 동문이기에 운명적으로 모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배님들의 깊은 애정이 너무나 잘 담겨 있어 자연스레 그 제목이 떠올랐다고 하셨다. 특히 건립기금 모금에 앞장서서 애써주셨던 이범구 명예교수님의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라는 말씀에서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느끼셨다고 한다. 기념문집에 큰 역할을 맡아주신 최영록 작가님은 어떻게 섭외하셨냐는 질문에 정규혁 교수님은 작가님이 학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분이라고 칭찬하시며, 이런 뜻깊은 일에 열심히 발 벗고 나서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러내셨다. 작가님은 모교의 발전을 함께하여 그 과정을 잘 아는 분이셨고, 그만큼 학교에 대해 잘 아는 분이라 큰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문집에 실을 내용뿐 아니라 동무처럼 담소를 주고받고 와주셔서 책 속에 선배님들의 진실된 마음이 담길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 문집을 읽어본 우리로써는 크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맺어진 좋은 관계가 지속되어 20주년, 30주년에도 작가님의 도움으로 더 무르익은 감동이 담긴 문집들이 나올 것으로 조심스레 바라본다. 또한 이번 10주년 맞이 기념문집은 우리만 감동시킨 것이 아니라 다른 학과나 학교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셨다. 문집에 성균관대학교 총장님의 축사도 기록되어 있고, 실제로 헌정식에서도 총장님이 이는 성대 약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감사한 분들의 자서전을 책으로 엮고 남긴다는 것은 우리 학과 전체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자서전을 엮는다는 생각이 실행에 옮겨지기까지 힘든 일은 없었을까 궁금증이 들었다. 정규혁 교수님께 여쭤보니 처음에는 대부분의 동문 선배님들이 ‘내가 무슨 자서전이냐’라고 고사하며 손사래를 치셨다고 했다. 하지만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 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쓰거나 ‘미니 평전’ 형식으로 대안을 마련하여 10인의 삶과 생각을 정리해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 아이디어가 나오고 난 후 책이 발간될 때까지 약 1년 반이 걸렸다고 하셨으니, 얼마만큼의 정성과 수고가 들었는지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완성된 기념문집을 받고는 보람을 많이 느끼셨다고 한다.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동문 선배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해하셨다. 약국 및 기업을 운영하시는 여러 선배님들의 글을 실으며 그분들의 인생철학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특히 동문님들이 오히려 역으로 고마워하시는 모습들을 보며 그분들의 가치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정규혁 교수님은 우리 학우들이 선배님들의 사랑에 대해 정말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감사함을 표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아마 이분들의 혜택을 받지 않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하시며, 우리 학교의 일원으로서 내가 어떤 것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제안해주셨다. 헌정식과 기념문집에 관련하여 정규혁 교수님과 직접 이야기를 들어본 시간은 고작 1시간 남짓이었지만 그 이상의 수업을 들은 기분이었다. 그 시대의 기부문화에 비추어보면 정말 대단했던 선배님들의 기부 정신이 대한민국의 기부문화를 선도한 모범 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선배님들의 삶의 철학처럼 마음속에 성대약대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나 모범 정신을 바탕을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정규혁 교수님이 공헌 동문님들께 바치는 감사 인사 전문이다. 감사드립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관 건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헌동문님들의 기념문집이 완성되어 뜻깊은 헌정식까지 성황리에 완료하게 된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념문집이 배포되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성대 약대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면모라는 극찬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한분 한분의 글을 읽고 진심이 담긴 소중한 마음과 삶을 엿볼 수 있다며 감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약대의 기념비적 문집으로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학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종종 저에게 약대를 발전시킨 비결을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주저하지 않고 저를 신뢰하며 발전기금을 보태주신 훌륭하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한 정성이 있었기에 약학관도 건립하고, 장학금도 지급하면서 국내 최고 명문약대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든든한 후원에 힘입어 당당한 목소리로 대학본부 차원의 지원을 받아낼 수 있었고, 약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비전을 향해 나아가도록 재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10여년의 학장 시기를 돌아볼 때마다 약대 발전을 후원해 주신 분들이 가장 감사하게 다시금 떠오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의 기념문집 헌정으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규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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